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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

도쿄의 밤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 하토버스 야경 투어 하토버스 소개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도쿄를 방문하는 만큼, 밤에 할 거리를 찾고 계실 텐데, 앞서 소개해드렸던 하토버스의 추가적인 설명과, 후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직 예약하지 않았다면? - 하토버스 예약하는 방법 보러 가기 많은 분들이 여행지에서 기대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야경일 텐데요. 차를 빌려 밤드라이브를 하면 좋겠지만 여러 조건이 허락하지 않기에 투어로 대체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 버스 투어 중 하나인 하토버스 나이트 드라이브를 소개해 드릴 테니, 혹시 야간드라이브 투어를 생각 중이시라면 좋은 선택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하토버스는 투어를 진행하면서 여러 장소의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는데요. 지적 호기심과 함께 야간 투어의 욕구를 충족시켜 줬던 투어 같습니다. 하토버스 탑승하는 곳&시.. 2023. 11. 20.
도쿄의 밤 : 하토버스 투어 예약하기 하토 버스 소개 안녕하세요. 지난 9월 방문했던 도쿄 일정 중, 한국인들에겐 생소한 투어 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바로 하토버스인데요. 하토는 비둘기란 뜻입니다. 후지산, 도쿄 근교 투어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투어 중 하나인 야경 투어(TOKYO PREMIUM NIGHT DRIVE)예약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야경투어인데요. 시부야 스카이처럼 높은 곳에서 전경을 보는 것도 좋지만 오픈 탑으로 된 2층 버스에서 야경을 구경하는 경험도 새로웠습니다! 여정표 Tokyo Station Marunouchi South Exit(departure at 18:30) - National Diet Building .. 2023. 11. 18.
파리 콜드플레이 티켓팅&좌석 팁 들어가는 글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서 콜드플레이가 도쿄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과는 여러 사정으로 내한이 성사되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한국에서의 공연은 다음을 기약해야 하기에, 혹시나 외국에서, 특히 제가 갔었던 파리에서 콜드플레이 공연을 보시게 된다면 참고가 될 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티켓팅과 좌석 저는 2022년 7월 파리에서 콜드플레이 공연을 보았는데요, 티켓팅의 경우 티켓마스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티켓마스터 신청하러 가기 신청도 간단한데요. 그냥 공연 예매하듯이 좌석 고르고,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로 결제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파리이다보니 무려 5회의 공연을 했고, 이 때문에 공연 전 날에 예매하더라도 좌석이 남아.. 2023. 11. 15.
도쿄 롯폰기 맛집 야키니쿠 전문점 ‘우시노쿠라’ 우시노쿠라 위치 제가 방문한 우시노쿠라는 롯폰기 근처 아자부주반 지점이었습니다. 롯폰기힐스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기에, 저는 롯폰기힐스를 구경하고 걸어서 식당에 왔습니다.(롯폰기 힐스 전망대의 경우 최근에 사고가 발생해서, 입장이 불가한 상태라고 합니다.) 주소 : Japan, 〒106-0045 Tokyo, Minato City, Azabujuban, 1 Chome−5−23 B1F 구글맵으로 보기 지하 1층에 위치해있고, 독립된 방으로 구성되어있어 간섭 없이 식사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곳입니다. 운영 시간 토 일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한다는 점은 특이하네요. 시그니처 메뉴: 소고기 혀 요리 이 음식점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건 바로 우설 코스인데요, 여기서는 혀의 중앙부분만을 사용.. 2023. 11. 12.
이탈리아 몬팔코네 커피집 방문기 지금으로부터 거의 1년 전 이탈리아 몬팔코네에 있는 커피집에 갔었다. 위치 (Piazza Unità d'Italia, 1, 34074 Monfalcone GO, 이탈리아) 몬팔코네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조선업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실제로 부두에 가면 건조중인 대형선박이 있다. 10월의 날씨이지만 생각보다 좀 더웠고, 더운 날씨덕에 전에 봤던 콜미바이유어네임 영화가 떠올랐다. 습관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소설 원작인 영화는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는건데, 콜바넴은 소설도 영화도 만족스러웠던 작품들이고, 영화의 결말엔 약간의 각색이 들어갔지만, 글로 쓰여진 서정적인 이탈리아 북부 시골의 느낌을 영상미로 잘 나타낸 것 같아 좋아하는 영화다. (*스포) 소설엔 올리버가 엘리오와의 ..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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