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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이제 '이것' 중독에서 벗어나자 코로나가 유행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외출을 자제하고 비대면적인 관계를 맺는 언택트사회가 발달했다. 시간,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함으로써 얻은 많은 좋은 점들이 있지만, 이면에는 우울감, 무기력증, 그리고 순간의 쾌락에만 의존하는 도파민에 중독된 젊은이들이 있다. 지난 30일 중독 질환 전문 연구 네트워크 ‘중독포럼’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교해 스마트폰의 이용, 온라인 게임의 빈도, 도박, 음란물 콘텐츠 이용 등의 자극적인 콘텐츠의 소비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이 중 음란물의 이용량은 한 달에 월 1회 미만’(3.1%), ‘월 1∼2회’(32.6%), ‘월 3∼4회’(25.4%), ‘주 2-3회’(29.2%), ‘주 4회 이상’(25.0%)으로, 무려 4명 중.. 2020. 7. 1.
질투로 사랑을 돈독하게 만들기 질투로 인해 관계의 지속에 대해 힘듦을 느끼는 커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질투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적절한 대처와 겸해진다면 서로의 사이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 어떤 부분에서 질투를 느끼나? 미국에서 진행된, 남녀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남녀가 서로의 배우자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질투를 느끼는가에 대해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다. 남성의 경우, 정서적 교감(분위기 좋게 ㅁ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등)보다 성적 교감(성관계 등)을 나누는 행위에 더 큰 질투를 느꼈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 반대로 성적 교감보다 정서적 교감에 더 큰 질투를 느꼈다.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를 진화심리학에 의해 설명하자면, 남성은 내 배우자가 다른 남성에게 성적 혜택을 제공할지 모른다는 의심을 가지기 때..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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